맛있는 장어탕 끓이는 법

장어탕 끓이는 법 간단해요

 

 

장어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스테미너를 제공해주는 고단백 식품입니다. 그러나,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맛있어야만 음식이 넘어가지 맛이 없으면 약이 되어버리고 말겠죠. 그래서 장어탕이 맛있게 될 수 있는 절대절명의 음식 한 가지를 소개합니다. 이것만 넣으면 장어는 맛있을 겁니다.

 

 

곧 다가올 복날을 대비해

 

장어탕 끓이는 법

 

공유해 드릴게요.

 

 

 

 

 

 

 

 

 

 

 

 

 

 

 

 

장어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민물장어, 바닷장어,

 

우리나라에서 붕장어라고

 

흔히 불리는 붕장어

 

곰장어라고 불리는 먹장 어등

 

다양한 장어의 종류가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많이 먹는

 

뱀장어는 보통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풍천장어가 있지요?

 

풍천장어는 지역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고 바닷물을 따라 강으로

 

들어올 때 육지 쪽으로 바람이 불어

 

바람을 타고 강으로 들어오는

 

장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장어의 효능 또한 다양합니다.

 

장어는 스테미너의 원천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습니다.

 

 

 

진하고 기름진 장어는

 

단백질과 소고기의 200배 이상 달하는

 

비타민 A의 함량은

 

눈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 향상 및 야맹증에

 

도움을 줍니다.

 

장어에 들어있는 비타민E

 

레티놀 성분은 피부미용이나

 

노화 예방에도 효능을 보입니다.

 

 

 

최고의 보양식이라고

 

불리는 만큼 남성 정력 증진에

 

뛰어나고 DHA, EPA 등을

 

다량 함유하여 저하된

 

남성들의 기력을 회복시켜주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이외에도 칼슘, 철분 등도 풍부해

 

두뇌발달이나 성장발육,

 

위보 호등에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은

 

최고의 보양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장어는 여름철에 그 맛이 최고조에

 

달해 복날 음식으로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장어는 구이는 물론, 장어탕,

 

장어즙 등 다양한 요리로

 

섭취를 할 수가 있는데요.

 

 

 

 

 

뜨거운 햇빛과 높은 습도로

 

기운을 잃기 쉬운 여름

 

제철 맞은 장어로 원기 회복해보는 건

 

어떨까요?

 

 

 

 

 

장어는 구이는 물론, 장어탕,

 

장어즙 등 다양한 요리로

 

섭취를 할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장어탕 레시피 알아볼게요

 

장어탕 끓이는 법 간단해요.

 

 

 

 

 

 

 

 

 

 

 

 

 

 

 

 

재료

 

 

 

장어 두 마리

 

부추, 마늘, 된장, 고춧가루, 소주

 

들깻가루, 시래기, 멸치액젓

 

 

 

 

 

말린 시래기를

 

한두 시간 정도

 

물에 불린 후 잘게

 

썰어주세요.

 

 

 

저는 참고로 수입산 시래기를

 

사용했더니 너무 질겼어요.

 

만약 수입산 시래기를

 

사용한다면 시래기 껍질을

 

한번 벗겨주거나 더 잘게

 

잘라야 합니다.

 

 

 

 

 

먼저 장어는 머리와

 

뼈를 제거해 줍니다.

 

장어 머리는 비린내가 날 수 있다고 해서

 

저는 아예 빼버렸어요.

 

 

 

내장과 뼈를 제거한 장어를

 

물에 푹 삶아 줍니다.

 

저는 대략 30분 정도 삶고

 

찬물에 건져 믹서기에

 

갈아주었습니다.

 

씹히는 식감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굳이 갈지 않아도

 

됩니다.

 

 

 

물에 불린 시래기를

 

간 장어와 함께

 

한번 더 푹 삶아주세요.

 

저는 걸쭉한 맛을 좋아하여

 

거의 다 으깨질 만큼 끓였어요.

 

 

 

여기에 마늘과 고춧가루, 들깻가루

 

된장 반 스푼을 넣고

 

간장으로 간을 해도 되지만

 

감칠맛을 더해주기 위해

 

저는 멸치액젓으로 간을 했어요.

 

 

 

다 끓고 먹기 전에 부추만

 

살짝 올려주면 끝~~~

 

 

 

 

효능에 비해서 장어탕 끓이는 법

 

너무 간단해요.

 

뜨끈한 국물에 밥 말아서

 

한 그릇 뚝딱하면

 

올여름 더위 걱정 없어요.

 

시간 되실 때 장어탕 한번

 

끓여 드시고 원기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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