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초복을 기다리며

2020년 초복 중복 말복 복날 먹는 음식

 

 

지금은 겨울철이라 날씨가 쌀쌀하지만, 여름엔 숨쉬시는 것조차 힘든 더위가 찾아옵니다.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겨울에 보양시을 먹어둬야 더위를 덜 탄다는 말이 있다는 것을요?

 

 

 

2020년 초복 중복 말복 복날 먹는 음식을

 

미리 알아보고 더운 여름을 날

 

준비를 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2020년 초복, 중복, 말복

 

날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2020년 초복은 곧 돌아오는 7월 16일

 

2020년 중복은 7월 26일

 

2020년 말복은 8월 15일입니다.

 

 

 

2020년 초복 중복 말복 복날 먹는 음식

 

 

우리나라 대표적인 복날 먹는 보양식 삼계탕

 

 

 

원기회복에 좋은 삼계탕은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 귀한 음식으로

 

알려진 전복을 추가하면 더없이

 

더위를 이기는데 무척 도움이 됩니다.

 

또한 전복은 칼슘이나 인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영양보충을 시켜줍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미꾸라지 추어탕

 

 

 

동의보감에 따르면 미꾸라지는 소화기를

 

편하게 해 주고 설사를 멈추게 하며

 

대부분의 음식과 궁합이 잘 맞아

 

소화를 돕고 체력을 끌어올려줍니다.

 

추어탕에 들어가는 산초가루는

 

신진대사 기능을 해주어

 

살충, 살균작용도 가지고 있어

 

몸의 독소를 풀어줍니다.

 

 

 

 

 

 

 

 

 

 

 

 

 

 

남녀노소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장어구이나 장어탕

 

 

 

장어에 들어있는 필수 아미노산과

 

단백질은 복날 먹는 음식 중 빼놓을 수 없는

 

보양 식중 하나입니다.

 

장어에는 비타민A가

 

일반 생선보다 다량 함유되어

 

몸보신뿐 아니라 눈 건강이나

 

항산 성화에 효과 적입니다.

 

 

 

 

 

 

 

 

 

 

 

 

 

 

지방이 거의 없고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산 낙지

 

 

 

산 낙지를 이용한 연포탕

 

낙지와 궁합이 좋은 표고버섯을

 

넣고 끓인 연포탕은 식이섬유를

 

보충해주고 쓰러진 소도 일으킬 만큼

 

기력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수분으로 인해 땀을 배출해주는 수박

 

 

 

고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는 여름에는

 

심장이 더 빨리 뒤고 피부의 혈관이

 

확장되며 많은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수분이 많은 수박을 먹음으로써

 

배변활동을 활발해해 주고

 

땀을 배출해 주어야 합니다.

 

 

 

 

 

 

 

 

 

 

 

 

 

 

더위로 인한 열기를 내려주는 팥죽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팥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B가 풍부하여

 

탄수화물의 소화흡수를 돕고

 

팥에 들어있는 사포닌과 콜린은

 

체내 노폐물과 부기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미리미리 계획들 세워

 

2020년 초복중복말복

 

건강하게 보내세요.